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원중/선수 경력 (문단 편집) === 2015 시즌 === 제대 후 꾸준히 2군 경기에 나서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고 8월 8일 한화 원정을 앞두고 데뷔 후 처음으로 1군 콜업이 되었다. 그리고 콜업된 날 4-6으로 지고있던 8회말, [[정대현(1978)|정대현]]의 뒤를 이어 등판하며 생애 첫 1군 데뷔를 하게 되었다. 볼넷 2개와 피안타 1개를 내주었고 하나의 아웃카운트도 잡지못한채 [[강영식]]과 교체되며 다소 아쉬운 데뷔전을 마쳤다. 8월 14일에는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4:9로 뒤지던 8회말에 등판하여 '''3타자를 연속 삼진'''으로 아웃시켰다! 8월 17일 목동 넥센전에 구원등판해서 2이닝 2탈삼진 1볼넷을 기록하였다. 8월 22일 삼성전에선 3:8로 크게 뒤지고 있던 7회말 등판하였으나 볼넷 2개와 피안타 3개로 불과 ⅓이닝 동안 3실점을 허용하고 루상에 주자 2명을 남겨두며 내려왔고 이어 등판한 [[이경우(야구선수)|이경우]]가 [[이승엽]]에게 2루타를 허용하며 승계 주자를 모두 홈으로 불러들여 자책점은 5점으로 늘어났다. 시즌 평균 자책점도 13.50으로 대폭 상승했다. 28일 사직 넥센전에서 구원 등판해 2이닝 동안 3안타를 맞으며 2실점 1자책점을 기록하였고 삼진 4개를 기록하였다. 30일 NC전에서 구원 등판해 2⅓이닝동안 피안타 1개만을 허용했고 삼진 1개를 포함해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9월 1일 kt전에서는 9회 5:5 동점 상황에 등판해 ⅔이닝 동안 피안타없이 볼넷 3개로 주자 만루 상황을 허용했지만, 뒤이어 등판한 [[정대현(1978)|정대현]]이 [[박경수]]를 삼진으로 돌려 세우며 실점은 허용하지 않았다. 9월 5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5:2로 앞선 6회말 무사 1, 2루에 등판하여 [[오지환]]에게 안타를 맞고 승계주자 1실점을 기록했지만 후속타자를 삼진-2루수 플라이-1루수 땅볼로 아웃시켜 더 이상의 실점을 기록하지 않으며 팀의 승리에 공헌하였다. 이후 몇 경기에 더 등판하였으나 다소 제구에 기복이 심한 투구 내용을 보여주었고 그렇게 1군 데뷔 첫 시즌을 마무리했다. 데뷔 첫 시즌의 성적으로 15경기 ERA 5.75 1홀드 방어율 21⅓이닝 15볼넷 20삼진 WHIP 1.77을 기록하게 되었다. 시즌 후 배번이 34번으로 바뀌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